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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 11월 4주 기도문

2026년 11월 22일 11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 소설 무렵 겨울 이웃, 대림절을 앞둔 교회력 마지막 주일을 담은 3분 기도문과 1분 짧은 기도문을 바로 복사해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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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22일 11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11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예배 날짜:
기도 주제: 추수감사 뒤에도 이어지는 감사, 수능을 마친 수험생, 대림절을 앞둔 교회력 마지막 주일
지난주 추수감사의 고백을 일상으로 이어 가고, 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로하며, 다음 주 대림절을 맞을 마음을 준비하는 기도문입니다.

11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 무엇을 담을까요?

11월 22일은 추수감사주일 바로 다음 주일입니다. 사흘 전인 11월 19일(목)에 수능이 끝났고, 이날은 절기로 소설이라 첫눈 소식이 들려올 무렵입니다. 교회력으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주일이고, 다음 주일(11월 29일)부터 대림절이 시작됩니다. 2026년 11월에는 주일이 다섯 번 있어서 넷째 주일이 11월의 마지막 주일은 아닙니다.

기도의 중심
감사 예배로 끝나지 않는 감사, 결과를 기다리는 수험생을 향한 위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한 해를 정돈하는 마음을 함께 구합니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편 90편 12절

11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계절을 정하시고 때를 따라 일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절기로 소설인 오늘, 첫눈 소식이 들려오는 11월 넷째 주일에 저희를 주님의 집으로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도 찬 공기 속에 출근하고, 장을 보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며 바쁘게 지냈습니다. 그 평범한 하루하루를 지켜 주신 분이 주님이심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지난주 추수감사주일에 저희는 한 해의 열매를 들고 나와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예배당을 나선 뒤의 한 주를 돌아보면, 감사는 그날 하루로 끝나고 저희는 다시 부족한 것을 세며 살았습니다. 받은 은혜는 금세 잊고 서운한 일은 오래 곱씹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감사가 절기 행사로 끝나지 않고 날마다 드리는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 목요일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긴 시간 책상 앞을 지킨 그 수고를 주님께서 아십니다. 기대만큼 풀지 못해 마음이 무너진 학생, 아직 논술과 면접을 앞두고 다시 책을 펴는 학생, 한 번 더 도전할지 고민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성적표에 찍힐 숫자가 그들의 가치를 정하지 못하게 하시고, 다음 길을 고르는 동안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한 해 내내 함께 마음 졸인 부모님들에게도 쉼과 위로를 주옵소서.

오늘은 교회력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주일이고, 다음 주일부터 대림절이 시작됩니다. 올해 초에 세운 계획 가운데 이룬 것도 있지만, 미뤄 둔 기도와 끝내 지키지 못한 약속도 있습니다. 남은 한 달을 허둥대며 보내지 않게 하시고,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정돈하게 하옵소서. 성탄의 분주함보다 먼저 저희 마음에 주님이 왕으로 오실 자리를 비워 드리게 하소서.

김장을 마친 집도 있고 아직 엄두를 내지 못한 집도 있습니다. 난방비 고지서를 받아 들고 한숨 쉬는 가정, 연탄과 이불이 모자란 쪽방의 이웃, 홀로 겨울을 맞는 어르신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주님께 한 것이라 하신 말씀대로, 저희 교회가 연말 섬김을 말로만 계획하지 않고 몸으로 움직이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내년 나라 살림을 심사하는 국회와 정부가 다툼보다 국민의 형편을 먼저 살피게 하시고,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과 한 해 장사를 마감하며 셈이 맞지 않아 속을 끓이는 소상공인들에게 새 길을 열어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찬양대와 반주자, 안내와 주방에서 섬기는 손길에 기쁨을 주옵소서. 대림절 장식을 준비하고 성탄 발표회를 연습하기 시작한 교회학교 교사들과 아이들에게도 새 힘을 주옵소서. 오늘 예배로 한 해의 마지막 주일을 감사로 닫고, 다음 주 대림절 첫 촛불 앞에 다시 모이게 하실 줄 믿으며, 저희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 교회에 맞게 바꿔 쓰기
  • 11월 넷째 주일에 추수감사주일을 지키는 교회라면 추수감사주일 대표기도문을 쓰거나, 둘째 문단을 감사 예배를 드리는 내용으로 바꿔 주세요.
  • 수험생 가정이 적은 교회라면 셋째 문단을 두세 문장으로 줄여도 됩니다.
  • 김장 나눔, 연탄 봉사, 성탄 준비처럼 이번 주에 있는 교회 일정은 다섯째나 마지막 문단에 한 줄 넣어 주세요.
  • 설교 제목을 미리 알면 마지막 문단의 목사님 부분에 "OO이라는 제목으로 전하실 말씀"처럼 넣으면 그 교회만의 기도가 됩니다.

짧은 대표기도문

예배 순서가 짧을 때 1분 안팎으로 읽을 수 있는 기도문입니다.

계절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첫눈 소식이 들리는 11월 넷째 주일에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드린 감사가 오늘도 이어지게 하시고,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결과 앞에서 낙심하지 않고 주님이 여실 다음 길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교회력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주일에 다음 주부터 시작될 대림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시고, 추위 속에 있는 이웃들에게 저희가 먼저 손을 내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함께 기도하면 좋은 제목
  • 감사가 추수감사주일 하루로 끝나지 않고 일상에서 이어지도록
  •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논술·면접을 앞둔 학생, 그 부모님을 위하여
  • 한 해를 정리하고 대림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남은 한 달을 살도록
  • 난방비와 김장 걱정이 있는 가정, 홀로 겨울을 맞는 어르신을 위하여
  • 내년 나라 살림을 정하는 국회와 정부를 위하여
  • 성탄 준비를 시작하는 교회학교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함께 묵상할 성경 말씀

  • 시편 90편 12절 —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마태복음 25장 31~40절 —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올해 교회력 마지막 주일 성서정과 본문)
  • 잠언 16장 9절 — 사람이 마음으로 길을 계획해도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 (진로를 고민하는 수험생을 위한 말씀)
  • 로마서 13장 11~12절 —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대림절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