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교회 절기표와 행사 안내
1월의 신년감사주일(1월 5일)은 새해 첫 주일로, 성도들이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며 한 해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이 예배는 묵상, 찬양, 기도, 설교 등 예배 구성 요소를 통해 올 한 해에 대한 다짐과 소망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월별 절기 및 행사
| 월 | 행사명 | 의미 및 내용 |
|---|---|---|
| 1월 | 신년감사주일 (1/5) | 성도들이 모여 한 해를 하나님께 감사하며 시작하고, 담임 목회자는 신앙적 목표를 제시합니다. |
| 2월 | 이단경계주일 (2/2, 9/7) | 성경과 정통 신앙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교회를 이단 사상으로부터 보호합니다. |
| 4월 | 종려주일 (4/13) 고난주간 (4/14–19) 부활주일 (4/20) 장애인주일 (4/20) |
예수님의 구원 역사를 기억하는 종려주일부터 시작해, 고난의 의미를 묵상하고 부활의 기쁨을 나누며, 장애인주일을 통해 배려와 포용을 실천합니다. |
| 5월 | 어린이주일 (5/4) 어버이주일 (5/11) |
어린이와 부모에게 감사와 축복을 나누는 예배로 가정의 소중함을 나눕니다. |
| 6월 | 성령강림절 (6/8) 순교자기념주일 (6/22–28) |
오순절 성령의 임재를 기념하며, 순교자의 신앙과 희생을 기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 7월 | 맥추감사주일 (7/6) | 한 해의 첫 수확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공동체가 예배로 나아갑니다. |
| 9월 | 총회설립기념일 (9/1) 이단경계주일 (9/7) |
교단의 설립을 기념하고, 상반기에 이어 이단에 대한 경계를 재확인합니다. |
| 10월 | 종교개혁주일 (10/26) |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정신을 되새기며 성경 중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
| 11월 | 추수감사주일 (11/16) | 가을 수확을 경배하며, 올해 베푸신 은혜를 돌아보는 감사 예배입니다. |
| 12월 | 성서주일 (12/14) 성탄절 (12/25) 송구영신예배 (12/31) |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세주의 탄생을 기뻐하며, 한 해의 마지막을 하나님께 맡기며 새해를 맞이합니다. |
절기별 상세 내용
종려주일(4월 13일) –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환영의 상징으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든 사건을 기억하며, 그분의 왕되심을 고백합니다.
고난주간(4/14–19) –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회개와 금식, 경건 예배를 드리는 기간입니다.
부활주일(4/20) –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특별 찬양 및 기념 행사를 통해 부활 승리를 선포합니다.
장애인주일(4/20) – 장애인 성도와 그 가정을 기억하며, 포용과 배려의 신앙 공동체임을 다짐합니다.
성령강림절(6월 8일) – 오순절 성령 강림을 기념하며, 교회 탄생과 성령의 은혜를 간구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순교자기념주일 (6/22) 및 순교자기념주간(6/23–28) – 신앙의 모범이 된 순교자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깊은 신앙의 결단을 새기고 감사를 표현합니다.
맥추감사주일(7/6) – 첫 열매를 하나님께 바치며 공동체가 하나 되어 감사의 고백을 나눕니다.
종교개혁주일(10/26) – 종교개혁 500년을 기념하며,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복음의 본질을 새롭게 고백합니다.
추수감사주일(11/16) – 가을 수확에 대한 고마움을 하나님께 드리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은혜를 고백하는 예배입니다.
송구영신예배(12/31) – 한 해를 마무리하며 나아갈 새해를 위해 기도하고, 공동체의 비전을 다시 세웁니다.
절기를 통해 누리는 신앙적 유익
- 절기마다 성경의 핵심 메시지를 묵상하고 신앙생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 공동체 안에서 동역하며 예배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통하는 기회가 됩니다.
- 절기 예배를 통해 한 해를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신앙 리듬이 형성됩니다.
- 다양한 절기 행사를 통해 성경적 가치가 생활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
맺음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