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주 대표기도문 | 주일예배 기도문
새해의 두 번째 주일, 말씀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며 드리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함께 읽을 말씀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로마서 12장 2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잠언 3장 5~6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 빌립보서 4장 6절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 베드로전서 5장 7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장 13절
1월 둘째 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의 두 번째 주일을 맞이하여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의 삶을 돌아볼 때,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삶과 호흡, 가정과 일터와 교회 가운데 함께하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새해를 시작하며 우리의 마음이 염려와 불안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라” 하셨으니, 걱정 대신 기도를 선택하게 하시고 두려움 대신 감사를 고백하게 하옵소서. 또한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하신 약속을 믿고, 우리의 모든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새해의 계획과 결단이 사람의 생각과 계산이 아니라 주님의 뜻 가운데 세워지게 하옵소서.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하신 말씀을 붙들고,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교회, 개인의 진로와 삶의 선택 속에서 주님께서 친히 길을 열어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 하신 말씀처럼, 새해를 살아가면서도 옛 사람의 습관과 죄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새사람을 입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시고,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나게 하옵소서.
특별히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예배가 형식이 아닌 생명이 되게 하시고, 말씀 위에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다음 세대가 믿음 안에서 든든히 세워지게 하시고, 청년들에게는 거룩한 비전과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헌신하는 모든 봉사자들의 수고를 주님께서 친히 기억하여 주옵소서.
주님, 연약한 지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마음이 지쳐 낙심한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들에는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시고,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에게는 주님의 빛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섬기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분열과 갈등 속에서도 화평의 길이 열리게 하시고, 약한 자와 소외된 자가 보호받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번 한 주도 주님 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일을 감당하게 하시고, 작은 일에도 신실하게 하시며, 삶의 모든 순간에서 주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어디에 있든지 예배자의 정체성을 잃지 않게 하시고,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