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날짜:
기도 주제: 새해의 첫걸음, 말씀과 순종
교회력의 의미를 기억하며 예배와 삶이 함께 새로워지기를 구하는 대표기도문입니다.
2027년 신년주일
2027년의 첫 주일은 1월 3일입니다. 지난 시간을 지켜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새해의 계획과 가정과 교회를 하나님께 맡기며 믿음의 첫걸음을 내딛는 예배입니다.
감사로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말씀을 따라 새해를 살아가며, 맡겨진 자리에서 사랑과 정직을 실천하도록 기도합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잠언 16장 3절
2027년 신년주일 대표기도문
새 일을 행하시며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7년 첫 주일에 온 성도가 한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이지 않는 손길로 지키시고 오늘까지 생명과 믿음을 허락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주님보다 우리의 경험과 계산을 앞세웠고, 감사하기보다 부족한 것을 헤아렸으며, 사랑해야 할 이웃에게 무관심했던 죄를 고백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깨끗하게 하시고 새로운 마음과 바른 영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새해의 모든 계획과 기대를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앞날을 다 알 수 없어도 말씀을 등불 삼아 한 걸음씩 순종하게 하시며, 조급함과 두려움에 흔들리지 않고 기도하며 결정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학교를 지켜 주옵소서.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며, 일터에서는 정직과 성실을 잃지 않고, 배움의 자리에서는 지혜와 겸손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아픈 이에게 치료를, 구직자와 어려운 가정에 필요한 길을 열어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새해에도 복음의 본질을 붙들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에 힘쓰며, 상처 입은 이들을 따뜻하게 품고, 다음세대가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돕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지도자들에게 정직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갈등과 불신이 깊은 곳에 대화와 화해의 길을 열어 주시며, 전쟁과 재난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평화와 실제적인 도움이 이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듣는 우리에게 순종할 마음을 주옵소서. 찬양과 봉헌과 모든 섬김을 기쁘게 받아 주시며, 예배를 마친 뒤에도 삶의 자리에서 주님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2027년의 시작과 끝을 주님께 맡깁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며 작은 일에도 충성하고, 받은 은혜를 이웃과 나누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새해의 계획을 말씀과 기도로 세우도록
- 가정과 일터와 학교에 지혜와 평안을 주시도록
- 교회가 복음과 이웃 사랑에 충실하도록
- 다음세대가 믿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 나라와 열방에 정의와 평화가 이루어지도록
함께 묵상할 성경 말씀
- 잠언 16장 1~3절 — 새해의 계획을 주님께 맡김
- 이사야 43장 18~19절 —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 빌립보서 3장 13~14절 — 푯대를 향해 나아가는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