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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 말씀으로 새롭게 하는 일상

2026.09.16 9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기도 주제는 '말씀으로 새롭게 하는 일상'입니다. 말씀 묵상과 기도 본문, 함께 기도할 제목을 예배 준비에 활용하세요.
2026년 9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 말씀으로 새롭게 하는 일상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예배 날짜:
기도 주제: 말씀으로 새롭게 하는 일상
9월 셋째 주 수요일, 바쁜 일상 가운데 말씀 앞에 다시 마음을 모읍니다. 가정과 학교와 일터에서 작은 순종을 실천하고, 공동체가 서로를 세심히 돌보도록 기도합니다.
교회의 이번 주 설교나 성경공부에서 나눈 말씀 한 가지를 떠올리며 읽어보세요. 특정 사역 이름은 교회의 실제 일정에 맞게 바꾸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함께 묵상할 말씀 · 야고보서 1장 22절
말씀을 듣는 데서 나아가 삶으로 실천하라는 권면을 묵상합니다.

함께 드리는 수요예배 대표기도

말씀으로 우리의 길을 비추시는 하나님 아버지, 한 주의 가운데 수요예배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야 할 일과 마음에 걸리는 일을 잠시 내려놓고 주님 앞에 섭니다. 오늘도 먼저 저희를 기다려 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분주함 속에 잊었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 말씀을 많이 아는 것과 말씀대로 사는 것이 같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옳은 말을 하면서도 가까운 사람의 이야기는 끝까지 듣지 못했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고도 바쁘다는 이유로 지나쳤습니다. 아는 것으로 만족하던 마음을 용서하시고 작은 순종을 시작할 용기를 주옵소서.

오늘 전해지는 말씀을 마음의 기준으로 받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에게 본문을 바르게 풀어낼 지혜와 성도를 향한 사랑을 주시고, 듣는 저희에게는 자신을 돌아볼 정직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찬양과 기도가 습관에 머물지 않고 주님께 드리는 응답이 되게 하옵소서.

새 학기의 일상에 적응하는 아이들과 청소년, 청년들을 지켜 주옵소서. 친구 관계와 배움의 어려움을 혼자 견디지 않게 하시고, 질문하고 도움을 구할 어른들을 만나게 하옵소서. 성적과 비교로 자신의 가치를 정하지 않으며 주님께 사랑받는 존재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가정의 식탁과 일터의 자리에서도 말씀을 떠올리게 하옵소서. 서운할 때에는 단정하기 전에 묻게 하시고, 실수했을 때에는 핑계보다 사과를 먼저 배우게 하옵소서. 눈에 띄지 않는 일을 맡은 성도들에게도 성실함과 기쁨을 주시며 서로의 수고를 존중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모임과 교육이 삶의 변화를 돕게 하옵소서. 오래 믿은 이와 처음 믿음을 배우는 이가 서로 비교하지 않고 함께 자라게 하시며, 질문하기 어려워 침묵하는 사람에게도 편안한 자리를 마련하게 하옵소서. 봉사하는 손길들이 필요한 쉼과 격려를 얻게 하옵소서.

치료를 받는 환우와 마음의 무거움을 안고 있는 성도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회복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도 홀로 남겨졌다고 느끼지 않게 하시고, 안부를 묻고 식사를 나누며 필요한 도움을 찾는 이웃을 보내 주옵소서. 곁을 지키는 가족의 지친 마음도 붙들어 주옵소서.

거짓과 거친 말이 쉽게 퍼지는 세상에서 진실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나라의 지도자들이 자신의 유익보다 사람들의 삶을 살피게 하시고, 정직하게 일하는 이들이 존중받게 하옵소서. 전쟁과 재난으로 평범한 하루를 잃은 이들에게 보호와 도움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오늘 실천할 말씀 하나를 마음에 품게 하옵소서. 미뤄 둔 안부를 전하고, 맡겨진 약속을 지키며, 가족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게 하옵소서. 우리의 남은 한 주가 주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함께 기도하면 좋은 제목
  • 들은 말씀을 한 가지라도 삶으로 실천하도록
  • 새 학기와 일상에 적응하는 다음세대를 지켜 주시도록
  • 가정과 일터에 경청과 정직함이 자라도록
  • 지친 성도들에게 구체적인 돌봄이 이어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