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 주일을 맞아 새 학기와 새 출발, 학교와 일터, 말씀의 열매를 위해 기도하도록 구성했습니다.
교회력: 성령강림절 이후
2026년 9월 첫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 9월 1주 기도문
낮예배 대표기도문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1장 6절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9월 첫째주일 낮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강림절 이후, 가을의 시작과 새 학기를 맞이하는 주일을 지나며 우리의 마음이 다시 주님께 향하게 하시고, 오늘 예배 가운데 말씀과 성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예배를 시작하며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받은 은혜를 쉽게 잊고, 기도보다 염려를 앞세우며,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과 인내를 충분히 보이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무정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씻어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 가운데 함께하여 주옵소서. 찬양이 입술의 소리로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기도하는 마음이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에게 하늘의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며, 듣는 우리에게는 순종할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9월의 첫 주일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새로운 학기와 일정, 가을의 시작 앞에서 우리의 마음이 조급함보다 믿음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선한 일을 끝까지 이루실 것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새 학기를 시작한 다음세대 위에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학교와 친구 관계, 공부와 진로의 부담 속에서도 비교에 눌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도 새 계절을 맞아 말씀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예배와 교육, 소그룹과 섬김의 자리마다 성령의 생기가 있게 하시고, 성도들이 들은 말씀을 삶의 순종으로 이어가게 하옵소서.
환우들과 연약한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몸의 질병과 마음의 낙심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치료와 위로를 허락하시고, 홀로 견디는 이들에게 교회의 따뜻한 돌봄과 실제적인 도움을 보내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관계의 아픔 가운데 있는 가정에도 주님의 평강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도자들에게 정직과 겸손을 주시고, 사회 곳곳에 생명을 귀히 여기는 마음과 약자를 돌보는 책임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전쟁과 재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열방을 긍휼히 여기시고, 선교사님들과 사역자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주님, 예배 후 우리의 삶도 주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들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서 작은 순종을 실천하게 하시며, 우리의 말과 선택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9월의 새 출발을 믿음으로 시작하도록
2. 새 학기 다음세대가 말씀 안에서 든든히 서도록
3. 가정과 일터가 주님의 질서 안에 세워지도록
4. 교회 사역마다 말씀의 열매가 맺히도록
5. 하나님이 시작하신 일을 신뢰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