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주일을 지나며 여름 동안 베푸신 은혜를 돌아보고, 새 학기와 일상 복귀, 가정과 교회의 영적 재정비를 위해 기도하도록 구성했습니다.
교회력: 성령강림절 이후
2026년 8월 다섯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 8월 5주 기도문 낮예배 대표기도문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8월 다섯째주일 낮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강림절 이후, 여름을 마무리하고 새 계절을 준비하는 주일을 지나며 우리의 마음이 다시 주님께 향하게 하시고, 오늘 예배 가운데 말씀과 성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예배를 시작하며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받은 은혜를 쉽게 잊고, 기도보다 염려를 앞세우며,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과 인내를 충분히 보이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무정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씻어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 가운데 함께하여 주옵소서. 찬양이 입술의 소리로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기도하는 마음이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에게 하늘의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며, 듣는 우리에게는 순종할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8월을 마무리하며 주님께 받은 쉼과 회복을 감사로 정리하게 하시고, 다가오는 9월을 믿음으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방학과 휴가의 시간이 끝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가정과 다음세대가 두려움보다 기대를 품게 하시고, 흐트러진 마음과 생활이 말씀 안에서 새롭게 정돈되게 하옵소서.
새 학기와 새 일정 앞에 선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을 지켜 주옵소서. 낯선 관계와 학업의 부담 속에서도 자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교회와 가정이 다음세대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가을 사역을 준비하며 기도와 사랑을 먼저 세우게 하옵소서. 계획과 행사보다 한 영혼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앞서게 하시고, 부서마다 필요한 지혜와 일꾼을 채워 주옵소서.
환우들과 연약한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몸의 질병과 마음의 낙심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치료와 위로를 허락하시고, 홀로 견디는 이들에게 교회의 따뜻한 돌봄과 실제적인 도움을 보내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관계의 아픔 가운데 있는 가정에도 주님의 평강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도자들에게 정직과 겸손을 주시고, 사회 곳곳에 생명을 귀히 여기는 마음과 약자를 돌보는 책임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전쟁과 재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열방을 긍휼히 여기시고, 선교사님들과 사역자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주님, 예배 후 우리의 삶도 주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들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서 작은 순종을 실천하게 하시며, 우리의 말과 선택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8월의 은혜를 감사로 마무리하도록
2. 새 학기와 일상 복귀를 앞둔 다음세대를 지켜 주시도록
3. 가정과 교회가 말씀 안에서 다시 정돈되도록
4. 지친 성도들이 주님의 쉼을 경험하도록
5. 가을 사역을 기도와 사랑으로 준비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