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주일을 맞아 일상 속 믿음, 학교와 일터, 가정의 평안과 말씀의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하도록 구성했습니다.
교회력: 성령강림절 이후
2026년 9월 둘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 9월 2주 기도문
낮예배 대표기도문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편 105절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9월 둘째주일 낮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강림절 이후, 일상이 다시 자리 잡는 가을 주일을 지나며 우리의 마음이 다시 주님께 향하게 하시고, 오늘 예배 가운데 말씀과 성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예배를 시작하며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받은 은혜를 쉽게 잊고, 기도보다 염려를 앞세우며,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과 인내를 충분히 보이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무정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씻어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 가운데 함께하여 주옵소서. 찬양이 입술의 소리로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기도하는 마음이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에게 하늘의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며, 듣는 우리에게는 순종할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새로운 일상이 조금씩 자리 잡아가는 이때에 우리의 발걸음을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반복되는 하루를 무의미하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학교와 일터와 가정의 자리마다 주님께서 맡기신 거룩한 사명이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다음세대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예배와 말씀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친구 관계와 학업의 압박 가운데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주님의 말씀이 길을 밝히는 빛이 되게 하시고, 믿음의 좋은 만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성도들의 일상을 위해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일의 은혜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어지게 하시고, 성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의 향기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환우들과 연약한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몸의 질병과 마음의 낙심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치료와 위로를 허락하시고, 홀로 견디는 이들에게 교회의 따뜻한 돌봄과 실제적인 도움을 보내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관계의 아픔 가운데 있는 가정에도 주님의 평강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도자들에게 정직과 겸손을 주시고, 사회 곳곳에 생명을 귀히 여기는 마음과 약자를 돌보는 책임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전쟁과 재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열방을 긍휼히 여기시고, 선교사님들과 사역자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주님, 예배 후 우리의 삶도 주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들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서 작은 순종을 실천하게 하시며, 우리의 말과 선택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일상 속에서 말씀의 인도하심을 받도록
2. 학교와 일터의 부담을 믿음으로 감당하도록
3. 가정 안에 대화와 평안이 회복되도록
4. 다음세대가 예배와 말씀을 놓치지 않도록
5. 교회가 성도들의 삶을 품고 기도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