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ponsive Advertisement

2026년 7월 3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 7월 3주 수요기도문

2026년 7월 3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7월 3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 7월 3주 수요기도문 예시입니다.
한여름의 한가운데서 말씀 안에 거함, 가정과 일터의 균형, 공동체의 열매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력: 성령강림절 이후, 한여름의 신앙 점검

2026년 7월 3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 7월 3주 수요기도문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7월 3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성경구절 요한복음 15장 5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요한복음 15장 5절

참 포도나무 되시는 주님, 7월의 한가운데에서 드리는 수요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계절은 뜨겁고 일정은 분주하지만, 우리의 영혼이 주님께 붙어 있지 않으면 아무 열매도 맺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예배가 다시 주님 안에 거하는 자리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열매를 원하면서도 뿌리를 돌보지 않았습니다. 좋은 말과 좋은 결과를 바라면서도 말씀 앞에 머무는 시간을 줄였고, 섬김의 모양은 유지하면서도 사랑의 마음은 메말랐습니다. 주님, 가지가 나무를 떠나 살 수 없듯 우리의 신앙도 주님을 떠나 설 수 없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듣는 동안 우리의 분주함이 정직하게 드러나게 하옵소서. 해야 할 일의 목록보다 주님과의 관계가 먼저임을 배우게 하시고, 기도하지 못한 채 쌓아 둔 걱정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게 하옵소서. 예배가 끝난 뒤에도 말씀 안에 머무는 작은 습관을 시작하게 하옵소서.

가정에 성령의 열매가 맺히게 하옵소서.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거칠었던 말, 피곤하다는 이유로 외면했던 표정, 가족의 수고를 당연하게 여겼던 마음을 회개합니다. 오래 참음과 온유함과 절제가 식탁과 거실과 문자 한 줄 안에서도 드러나게 하옵소서.

일터와 학교에서 주님께 붙어 있는 사람으로 살게 하옵소서. 평가와 경쟁이 우리의 가치를 정하게 하지 마시고, 맡겨진 일을 주께 하듯 감당하는 성실함을 주옵소서. 관계가 불편한 사람 앞에서도 복음의 품격을 잃지 않게 하시고, 손해 보는 정직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청년과 다음세대가 깊은 뿌리를 내리게 하옵소서. 빠른 문화와 불안한 미래 속에서 얕은 위로만 찾지 않게 하시고, 말씀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그들에게 정답만 던지는 곳이 아니라 함께 질문하고 함께 기도하는 믿음의 집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여름 사역도 주님께 붙어 있게 하옵소서. 많은 준비와 진행 속에서 사람의 열심이 앞서지 않게 하시고, 모든 일정이 주님과의 친밀함에서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서로 다른 의견이 있을 때에도 한 몸 된 공동체의 사랑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병상에 있는 성도와 마음이 마른 성도들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몸의 병뿐 아니라 말할 수 없는 외로움과 무기력으로 힘겨운 이들에게 주님 안에 거하는 평안을 주옵소서. 찾아가는 손길과 연락하는 마음을 일으켜 주셔서 고립된 성도가 없게 하옵소서.

나라와 열방의 갈등 속에 성령의 열매가 필요함을 고백합니다. 분노와 조롱이 쉽게 퍼지는 시대에 교회가 화평을 만드는 말과 행동을 배우게 하옵소서. 전쟁과 폭력, 가난과 차별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주님의 긍휼이 임하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맺히는 열매가 겉모양의 성공만이 아니게 하옵소서. 더 부드러운 말, 더 깊은 인내, 더 정직한 선택, 더 조용한 섬김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임을 알게 하옵소서. 작은 변화라도 이번 한 주 가정과 일터와 교회 안에서 보이게 하옵소서.

수요예배를 통해 지친 마음이 주님께 다시 연결되게 하옵소서. 찬양할 때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고, 기도할 때 숨겨 둔 메마름을 인정하게 하시며, 말씀을 들을 때 삶의 방향을 새롭게 받게 하옵소서.

참 포도나무 되시는 예수님, 우리를 주님 안에 머물게 하옵소서. 여름의 한가운데서도 영혼이 마르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애써 만들어 낸 열매가 아니라 주님께 붙어 있을 때 맺히는 참된 열매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의 신앙이 남에게 보이는 잎사귀만 무성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배 참석과 봉사의 모양은 있으나 마음 깊은 곳에 사랑과 기쁨이 없다면 주님 앞에 솔직히 인정하게 하옵소서. 조용한 말씀 묵상과 작은 순종을 통해 보이지 않는 뿌리가 다시 건강해지게 하옵소서.

갈등 속에서도 주님 안에 거하는 법을 배우게 하옵소서.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피하는 것만으로 평안을 만들려 하지 않게 하시고, 필요한 때에는 진실을 사랑으로 말할 용기를 주옵소서. 교회 공동체 안에 성숙한 대화와 화해의 열매가 자라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하면 좋은 제목
1. 분주한 여름 가운데 말씀 안에 머무는 신앙을 회복하도록
2. 가정과 일터에서 성령의 열매가 드러나도록
3. 교회 공동체가 행사보다 주님과의 친밀함을 먼저 붙들도록
4. 청년과 다음세대가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내리도록
5. 나라와 열방의 갈등 가운데 화해와 생명이 세워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