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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넷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성령강림주일/오순절)

2026년 5월 넷째주일(성령강림주일/오순절) 낮예배 대표기도문 예시. 성령의 충만, 교회 회복, 가정과 다음세대, 선교와 나라를 위한 기도문입니다.
2026년 5월 넷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성령강림주일/오순절)
2026년 5월 넷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예시입니다.
성령강림주일(오순절)을 맞아 성령의 충만, 교회 회복, 가정과 다음세대, 선교와 나라를 중심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2026년 5월 넷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성령강림주일/오순절)


낮예배 대표기도문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사도행전 1장 8절

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주일 낮예배의 자리로 부르시니 감사합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의 은혜를 기억하는 성령강림주일에, 우리 교회가 다시 주님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신앙이 분위기와 감정에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성령께서 실제로 다스리시는 삶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예배를 시작하며 먼저 회개합니다. 우리는 성령을 구한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내 경험과 내 방식, 내 자존심을 더 의지했습니다. 기도보다 걱정이 앞섰고, 기다림보다 조급함이 앞섰으며, 말씀의 기준보다 감정의 기준으로 판단한 날이 많았습니다. 관계 속에서 상처받으면 용서하기보다 마음을 닫았고, 섬김이 필요할 때에는 피곤함을 핑계로 지나치기도 했습니다. 주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다시 거룩한 길을 걷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예배 가운데 성령으로 충만히 임재하여 주옵소서. 찬양할 때 우리의 마음이 열리게 하시고, 기도할 때 우리의 심령이 살아나게 하시며,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생각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에게 성령의 지혜와 담대함을 부어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영혼을 깨우고, 지친 마음을 일으키며, 흔들린 걸음을 주님의 길로 돌이키게 하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도 “아멘”으로만 끝나지 않게 하시고, 순종의 결단으로 응답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성령 안에서 새롭게 하옵소서. 교회가 사람의 열심만으로 유지되는 공동체가 아니라, 성령의 생명으로 살아 움직이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서로를 평가하고 비교하는 마음을 내려놓게 하시고, 서로의 연약함을 품고 기도하며 세워 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작은 오해가 큰 상처로 번지지 않게 하시며, 갈등이 생길 때마다 성령께서 화해의 길을 여시고 정직한 대화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교회가 ‘성령의 열매’로 드러나게 하시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이 공동체 안에 흐르게 하옵소서.

주님, 섬기는 손길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예배를 준비하는 봉사자들, 안내와 환영으로 섬기는 손길, 찬양과 음향·영상, 교육과 양육, 돌봄과 구제, 중보기도로 섬기는 모든 이들에게 성령의 기쁨을 더하여 주옵소서. 수고가 쌓여 지치지 않게 하시고, 섬김이 의무가 아니라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사역 중에 마음이 상한 이들이 있다면 주님이 친히 만져 주시고, 다시 사랑으로 섬길 수 있는 회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가정 위에 성령의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부부 사이에 식어진 마음이 있다면 다시 사랑의 온기를 회복하게 하시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 닫힌 대화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가정 안에 짜증과 냉소가 자라지 않게 하시고, 격려와 감사의 말이 늘어나게 하옵소서. 경제적 부담과 건강의 염려로 지친 가정에 주님의 길을 열어 주시고, 한 걸음씩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다음세대를 위해 간구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세상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느라 지치지 않게 하시고, 성령께서 그 마음에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게 하옵소서. 미디어와 유혹, 중독과 폭력의 문화 속에서 지켜 주시고, 분별력과 절제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 공동체에 성령의 생기를 부어 주셔서, 예배가 살아나고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교역자와 교사, 리더들에게도 지혜와 인내를 주셔서 한 영혼을 끝까지 품는 목자의 마음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 연약한 지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환우들에게 치유의 손을 얹어 주시고, 치료의 과정 가운데 두려움이 믿음을 삼키지 못하게 하옵소서. 마음의 병으로 힘겨운 이들에게도 성령의 위로를 부어 주셔서, 우울과 불안이 생각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시고 회복의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직장과 사업의 문제로 답답한 이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막힌 문이 열리게 하시며, 낙심 중에도 소망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상실과 이별로 눈물 흘리는 가정에 하늘의 위로를 부어 주시고, 슬픔이 믿음의 고백으로 정돈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분열과 혐오가 커지지 않게 하시고, 공의와 자비가 함께 세워지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 정직과 겸손을 주셔서, 권력의 유익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먼저 살피게 하옵소서. 전쟁과 재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열방을 긍휼히 여기시고, 평화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교회가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적인 나눔과 섬김으로 복음을 드러내게 하시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라는 약속처럼, 우리를 성령의 사람으로 세워 주옵소서.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살게 하시고, 우리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배 후에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놓치지 않게 하시며, 가정과 일터, 학교와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함께 기도하면 좋은 제목
① 성령의 충만과 거룩한 변화 ② 교회 공동체의 하나 됨 ③ 가정의 회복과 다음세대 보호
④ 환우/연약한 지체 치유 ⑤ 선교와 전도 ⑥ 나라와 열방의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