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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첫째주일~넷째주일)

2026년 6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음입니다. 첫째주일부터 넷째주일까지 낮예배에 사용할 수 있는 대표기도문을 호국보훈의 달, 교회와 가정, 다음세대, 나라와 열방 중보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6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6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음입니다.
첫째주일, 둘째주일, 셋째주일, 넷째주일 낮예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주차별로 정리했습니다. 6월의 계절감과 호국보훈의 달, 상반기 마무리, 가정과 다음세대, 교회와 나라를 위한 중보를 함께 담았습니다.

2026년 6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첫째주일~넷째주일)


1) 2026년 6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편 90편 12절

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6월 첫째주일 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로운 달의 문을 열며,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지키시고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를 고백합니다. 하루하루가 당연한 것처럼 지나갔지만, 돌아보면 주님의 손길이 없었던 순간이 없었음을 깨닫습니다. 우리에게 시간을 허락하시고, 예배할 마음과 믿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6월의 첫 주일을 시작하며 우리의 마음을 주님 앞에 정돈하게 하옵소서. 분주함에 밀려 기도와 말씀의 자리를 소홀히 했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주님을 의지한다고 말하면서도 내 경험과 판단을 더 의지했고, 감사보다 불평이 많았으며, 믿음보다 염려가 앞섰던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고,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다시 지혜로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드리는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마음 깊은 곳에서 올려지는 진실한 고백이 되게 하시고, 기도가 형식이 아니라 주님을 붙드는 믿음의 간구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에게 하늘의 지혜와 성령의 담대함을 부어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영혼을 깨우고, 흔들리는 마음을 붙들며, 한 주간의 삶을 말씀 위에 세우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도 말씀 앞에 마음을 낮추고, 들은 말씀을 삶으로 옮기는 순종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교회가 사람의 힘과 계획만으로 움직이는 곳이 아니라, 성령의 생명으로 살아 움직이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와 기도의 불이 식지 않게 하시고, 공동체 안에 서로를 세우는 말과 따뜻한 돌봄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새가족이 잘 정착하게 하시고, 오랜 성도들도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섬기는 모든 손길 위에 새 힘을 주시며, 보이는 자리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드리는 헌신을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옵소서.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새 달을 시작하며 가정마다 주님의 평강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부부 사이에 존중과 배려가 회복되게 하시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 대화가 끊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말로 상처 주는 습관은 끊어지게 하시고, 감사와 격려의 말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경제적 부담과 건강의 문제로 지친 가정에는 길을 열어 주시고, 필요한 공급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도 주님의 위로가 임하게 하시고, 교회가 사랑으로 동행하게 하옵소서.

다음세대를 위해 간구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세상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느라 지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학업과 진로, 관계와 미래의 문제 앞에서 불안이 마음을 삼키지 못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중심을 세우게 하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 공동체에 은혜를 부어 주셔서 예배가 살아나고, 믿음의 친구와 좋은 멘토를 만나게 하옵소서. 교사와 리더들에게도 사랑과 지혜를 주셔서 한 영혼을 끝까지 품는 마음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 6월은 나라와 민족을 돌아보는 달입니다.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수고와 희생을 기억하게 하시고, 우리가 누리는 평안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해 눈물 흘린 세대와 지금도 곳곳에서 책임을 감당하는 이들을 위로하시고, 국민 모두가 서로를 적대시하기보다 존중과 책임으로 함께 서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 정직과 겸손을 주셔서 백성의 삶을 먼저 살피게 하시고, 이 나라가 공의와 자비 위에 세워지게 하옵소서.

전쟁과 재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열방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무너진 땅에 평화를 주시고, 피난길에 오른 이들에게 안전과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교사님들과 사역자들을 보호하시고, 복음이 필요한 곳에 주님의 사랑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도 기도와 나눔으로 열방을 품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6월의 첫 주간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우리의 날을 계수하는 지혜를 주시고, 오늘 해야 할 순종을 미루지 않게 하옵소서. 작은 자리에서도 충성하게 하시고, 말과 행동으로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2026년 6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언 3장 5절

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6월 둘째주일에도 우리를 주일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 주간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일들을 지나왔지만, 주님의 은혜가 우리를 붙들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힘만으로는 하루도 온전히 설 수 없고, 우리의 지혜만으로는 바른 길을 분별할 수 없기에, 오늘도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신뢰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주님,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신뢰한다고 고백하면서도, 실제 삶에서는 내 생각과 계산을 더 붙들었습니다. 염려가 찾아오면 기도하기보다 불안에 머물렀고, 관계가 어려워지면 사랑으로 풀기보다 마음을 닫았습니다. 말씀을 들어도 순종은 미루었고, 주님의 뜻을 묻기보다 내 감정대로 반응했습니다. 우리의 믿음 없음과 조급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예배 가운데 성령으로 임재하여 주옵소서. 찬양할 때 우리의 마음이 열리게 하시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며,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심령이 깨어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에게 성령의 능력과 분별력을 더하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삶을 비추는 등불이 되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도 단순한 감동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한 주간 구체적인 순종으로 이어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가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시고, 사랑과 섬김이 식지 않게 하옵소서. 서로의 다름을 비난하기보다 이해하게 하시고, 연약함을 품고 세워 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새가족과 믿음이 약한 지체들이 교회 안에서 안전함을 경험하게 하시고, 소그룹과 부서마다 진실한 교제와 중보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예배를 준비하고 섬기는 모든 봉사자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섬김이 부담이 아니라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가정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바쁜 일상 속에 가족 간의 대화가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부부 사이에 상처가 있다면 주님의 사랑으로 만져 주시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 오해가 있다면 지혜로운 대화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눌린 가정에 필요한 길을 열어 주시고, 질병과 돌봄으로 지친 가정에는 위로와 회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가정마다 말씀과 기도의 작은 불씨가 다시 타오르게 하시고,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 주옵소서.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세상의 가치관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귀한 존재임을 알게 하옵소서. 학업과 진로, 친구 관계와 미래의 불안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특히 시험과 진로 선택 앞에 있는 자녀들에게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고, 결과보다 과정 속에서 성실과 믿음을 배우게 하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 공동체가 말씀으로 세워지고, 믿음의 친구들과 함께 자라나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 병상에 있는 환우들과 연약한 지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치료 중인 성도들에게 회복의 은혜를 주시고, 통증과 두려움 가운데서도 주님의 평강이 마음을 지키게 하옵소서. 마음의 병으로 힘겨운 이들에게도 빛을 비추셔서 우울과 불안이 생각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시고, 도움의 손길을 만나 회복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직장과 사업의 어려움으로 답답한 이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막힌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상실과 이별로 눈물 흘리는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부어 주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지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헌신을 기억하게 하시고, 평화와 자유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게 하옵소서. 이 땅에 분열과 혐오가 커지지 않게 하시고, 서로의 아픔을 들을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도자들에게 정직과 책임감을 주시고,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공의로운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열방 가운데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무너진 도시와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 회복의 길을 열어 주시고, 굶주린 이들에게 양식과 안전한 거처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교사님들과 사역자들을 지켜 주시고, 복음이 전해지는 길마다 성령의 능력이 함께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도 주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번 한 주도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내 명철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길에서 주님을 인정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걸음을 바르게 인도하실 주님을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 2026년 6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편 33편 12절

권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6월 셋째주일 주일예배로 우리를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땅의 역사와 민족의 걸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나라와 시대도 주님의 손 안에 있음을 믿으며, 오늘도 겸손히 예배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주님,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이 복되다 하신 말씀처럼, 이 나라와 교회와 우리의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 위에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우리는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고 하면서도 때로는 분노와 비난의 말에 쉽게 휩쓸렸고, 평화를 말하면서도 마음속에는 미움과 편 가르기를 품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야 할 우리가 세상의 방식과 말투를 그대로 따라가며, 복음의 빛을 흐리게 했던 순간들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의 무정함과 교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의 마음을 씻어 주시고,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시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에게 성령의 권능과 지혜를 더하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를 세상의 소음에서 건져 내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는 은혜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마음을 낮추게 하시고, 교회가 이 시대 속에서 어떤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지 깨닫게 하옵소서. 찬양과 기도, 봉헌과 말씀의 모든 순서가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지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수고를 기억하게 하시고, 그 희생 위에 세워진 평화와 자유를 소중히 여기게 하옵소서. 유가족들과 상처 입은 세대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나라를 지키는 군 장병들과 공무원,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모든 이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전쟁의 두려움이 다시 커지지 않게 하시고, 한반도에 평화와 화해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정직한 책임감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권력과 이익을 위해 국민을 나누는 일이 없게 하시고,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먼저 살피는 지혜를 주옵소서. 사회 곳곳에 부정과 탐욕이 자리 잡지 않게 하시고, 정직한 사람들이 낙심하지 않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도 세상을 향해 정죄의 소리만 내지 않게 하시고, 먼저 회개하며 사랑과 섬김으로 복음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지역을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와 기도, 말씀과 선교의 사명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며,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일터와 가정과 학교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교회 안의 갈등과 오해를 성령께서 풀어 주시고, 서로를 세워 주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새가족들이 믿음 안에서 잘 정착하게 하시고, 다음세대가 교회의 중심에서 자라나게 하옵소서.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부모와 자녀, 부부와 형제자매 사이에 사랑과 이해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말로 상처 주는 습관이 사라지게 하시고, 감사와 격려의 말이 늘어나게 하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의 문제로 지친 가정에는 필요한 길을 열어 주시고,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는 교회 공동체가 함께 손을 잡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말씀과 기도의 불씨가 살아나게 하시고, 믿음의 대가 끊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나라와 교회를 위한 책임 있는 세대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세상의 기준에 휩쓸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갖게 하옵소서. 학교와 진로, 관계와 미래의 문제 앞에서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군 입대를 앞둔 청년들과 복무 중인 장병들을 지켜 주시고, 안전과 건강, 좋은 관계와 믿음의 중심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병든 자와 연약한 자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환우들에게 치유를 주시고, 치료 과정 가운데 두려움이 믿음을 삼키지 못하게 하옵소서. 마음의 병으로 힘겨운 이들에게도 주님의 위로가 임하게 하시고, 도움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직장과 사업의 어려움으로 지친 이들에게 지혜와 공급을 더하여 주시고, 상실과 이별로 슬퍼하는 가정에 하늘의 평안을 부어 주옵소서.

열방 가운데 고통받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전쟁과 난민, 기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피난처와 도움을 허락하여 주시고, 복음이 필요한 땅에 선교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이 땅과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작은 나눔과 섬김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번 한 주도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답게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말과 생각이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시고, 나라와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 2026년 6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장 9절

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6월의 마지막 주일에도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 달 동안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삶의 현장을 지켜 주시고, 상반기의 시간들을 주님의 은혜로 인도하여 주심을 고백합니다.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면 잘한 일보다 부족한 일이 많았지만, 주님은 한 번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오늘도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셨습니다.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 말씀처럼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않는 믿음을 주옵소서. 우리는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일도 열매가 빨리 보이지 않으면 쉽게 지쳤고, 섬김의 자리에서 인정받지 못하면 마음이 상했습니다. 기도해도 응답이 더디면 낙심했고, 사랑해도 변화가 보이지 않으면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주님, 우리의 조급함과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붙들어 주셔서, 주님의 때를 기다리고 끝까지 선한 길을 걷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예배 가운데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찬양할 때 마음의 짐이 내려놓아지게 하시고, 기도할 때 믿음의 숨이 회복되게 하시며,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삶이 다시 방향을 얻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에게 성령의 지혜와 권능을 더하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지친 성도들에게 새 힘이 되고, 흔들리는 성도들에게 붙들림이 되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도 말씀 앞에서 마음을 낮추고, 한 주간의 삶 속에서 순종으로 열매 맺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6월 한 달 동안의 사역과 예배를 돌아보며 감사하게 하시고, 다가오는 여름 사역을 믿음으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년부와 각 기관의 사역 위에 주님의 지혜를 부어 주시고, 안전과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준비하는 교역자와 교사, 봉사자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행사가 많아질수록 주님을 향한 중심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프로그램이 사람의 열심으로 끝나지 않고, 영혼을 살리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상반기를 지나오며 지친 가정마다 새 힘을 주옵소서. 부부 사이에 이해와 존중을 회복시켜 주시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 따뜻한 대화가 이어지게 하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로 지친 가정에 필요한 공급과 회복을 허락하여 주시고, 돌봄의 무게로 힘겨운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연결해 주옵소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외로움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교회가 가족처럼 함께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여름의 시간을 믿음으로 준비하게 하시고, 방학과 여러 활동 속에서도 말씀과 기도의 리듬이 무너지지 않게 하옵소서. 학업과 진로, 관계와 미래의 문제 앞에서 주님을 신뢰하게 하시고, 세상의 유혹과 중독에서 지켜 주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 공동체에 성령의 생기를 부어 주셔서, 여름 사역을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주님, 환우들과 연약한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지체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주시고, 치료 과정에 낙심하지 않도록 믿음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마음의 병으로 힘겨운 이들에게도 주님의 빛을 비추시고, 도움을 구할 용기와 회복의 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직장과 사업의 문제로 답답한 이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상실과 이별로 슬퍼하는 가정에는 하늘의 위로를 부어 주옵소서.

이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마무리하며, 이 나라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그 희생을 잊지 않게 하시고, 다음세대에게 감사와 책임의 마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 정직과 겸손을 주시고, 사회 곳곳에 공의와 자비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전쟁과 재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열방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복음의 빛이 어두운 곳에 비치게 하옵소서.

주님, 6월을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7월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상반기의 부족함에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다시 시작하게 하옵소서.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작은 순종을 계속 쌓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이 누군가를 살리는 통로가 되게 하시며, 가정과 일터와 교회에서 주님의 사람답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6월 대표기도문 활용 팁
① 6월은 호국보훈의 달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넣으면 좋습니다.
② 넷째주일에는 상반기 마무리, 여름 사역 준비, 다음세대 중보를 함께 넣으면 예배 흐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