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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어린이·어버이주일 포함) | 5월 기도문 한눈에보기

가정의 달 5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음(어린이주일/어버이주일 포함). 가정·다음세대 중보에 집중했습니다.
2026년 5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음(어린이·어버이주일 포함)입니다.
2026년 5월은 주일이 총 5번이라 첫째~다섯째주일 기도문을 한 글에 모두 담았습니다.
각 기도문은 성경구절 포함으로, 예배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카카오톡/문자로 바로 복사할 수 있습니다.
2026년 5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어린이·어버이주일 포함) | 5월 기도문 한눈에보기

2026년 5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어린이·어버이주일 포함)

1) 2026년 5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어린이주일)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마가복음 10장 14절

활의 주님을 찬양하며 5월의 첫 주일, 어린이주일로 예배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의 선물로 아이들을 맡겨 주시고, 교회 안에 다음세대를 세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미래의 교회’로만 여기지 않게 하시고, 지금 이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보여 주는 귀한 예배자로 존중하게 하옵소서.

주님, 먼저 어른 된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우리는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들의 마음을 충분히 듣지 못했고, 사랑보다 성과를 먼저 요구했으며, 믿음의 본이 되기보다 말로만 가르치려 했습니다. 자녀를 주님의 소유로 맡기기보다 내 뜻대로 만들려 했고, 비교와 경쟁의 기준으로 아이들을 재단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회개로 낮추시고, 가정과 교회에서 아이들을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드리는 예배 가운데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아이들의 찬양과 기도가 어린 마음의 장난이 아니라 주님께 올려 드리는 향기로운 제사가 되게 하시고, 어른들의 예배도 형식이 아니라 진실한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에게 성령의 지혜와 사랑을 더하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아이들에게는 믿음의 씨앗이 되고, 부모와 교사에게는 양육의 방향이 되며, 모든 성도에게는 순종의 결단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교회학교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유치부부터 청년부까지 각 부서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부어 주시고, 예배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아이들이 교회에서 ‘내가 사랑받는다’는 안전함을 경험하게 하시고, 말씀을 배울 때 지루함이 아니라 기쁨으로 반응하게 하옵소서. 친구 관계 속에서 상처받는 아이들을 위로하시고, 따돌림과 폭력, 음란과 중독의 유혹에서 지켜 주옵소서. 스마트폰과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도 분별력을 주셔서, 마음이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선한 것을 선택할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부모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일에 지혜가 부족할 때마다 하나님께 구하게 하시고, 정죄와 불안이 아니라 기도와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게 하옵소서. 아이의 성적과 재능만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그 마음의 상처와 성품의 성장도 함께 살피게 하옵소서. 가정예배의 불씨가 꺼지지 않게 하시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다시 세우게 하옵소서.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돌봄이 어려운 가정도 주님께서 특별히 붙들어 주시고, 교회가 가족 되어 실제적인 도움과 위로로 동행하게 하옵소서.

교회학교 교사들과 섬김자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는 수고를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지치지 않도록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는 낙심이 찾아올 때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게 하시고, 한 영혼을 끝까지 품는 목자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교사들의 가정과 직장도 함께 지켜 주시고, 섬김이 짐이 아니라 은혜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가정의 달 5월을 시작하며 우리 교회와 가정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대화가 끊긴 가정에는 다시 따뜻한 말이 흐르게 하시고, 오해와 상처가 쌓인 관계에는 용서와 화해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어린이주일의 기쁨이 하루 행사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어른들이 아이들을 존중하고 축복하는 문화가 한 달, 그리고 일 년 내내 이어지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다음세대의 교육 현장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실과 학원, 학교와 가정이 과도한 경쟁으로 아이들을 짓누르지 않게 하시고, 생명을 살리는 교육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지도자들에게 정직과 책임감을 주시고, 아이들의 마음을 돌보는 정책과 돌봄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또한 가난과 질병, 재난과 전쟁 가운데 있는 아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굶주린 아이들에게 양식을, 두려움 속에 있는 아이들에게 안전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기도뿐 아니라 나눔과 구제로 응답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아이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자라게 하옵소서. 사랑과 정직, 절제와 용기를 배우게 하시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뿌리가 깊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가 우리를 변화시키고, 한 주간의 삶 속에서 ‘아이들을 축복하는 어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2026년 5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 (어버이주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출애굽기 20장 12절

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가정의 달 5월 둘째주일, 어버이주일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부모를 허락하시고, 한 세대를 지나 다음 세대로 믿음과 삶이 이어지도록 역사하시는 주님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말씀을 다시 붙들며, 오늘 예배가 단지 감사의 인사로 끝나지 않고, 우리의 태도와 삶이 새로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먼저 회개합니다. 우리는 부모님의 수고를 당연하게 여겼고, 시간이 지나면 해 드릴 수 있다고 미루다가 사랑을 표현할 기회를 놓쳤습니다. 부모님의 연약함을 이해하기보다 서운함과 원망을 키웠고, 말로는 효도를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내 편안함을 우선했습니다. 또한 부모의 자리에서 자녀에게 완벽을 요구하며 상처를 남겼던 죄도 고백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 가정의 마음을 풀어 주시고, 사랑이 다시 흐르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성령께서 임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에게 지혜와 사랑을 부으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부모 세대에게는 위로와 새 힘이 되고, 자녀 세대에게는 회개의 결단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찬양과 기도가 우리의 감정만 움직이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관계를 다시 세우는 거룩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의 모든 부모님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건강이 약해진 부모님들의 몸을 붙들어 주시고, 외로움과 고독이 깊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경제적 부담과 질병, 삶의 문제로 힘겨운 부모들에게 필요한 위로와 도움을 주시고, 자녀들이 부담이 아니라 기쁨으로 돌보게 하옵소서. 특히 혼자 계신 어르신들, 자녀와 떨어져 지내는 어르신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주님께서 친히 안아 주시고, 교회가 가족 되어 구체적으로 동행하게 하옵소서.

가정 안의 상처를 치유해 주옵소서. 말로 남긴 상처가 오래 아물지 못한 가정에는 주님의 은혜로 용서의 길을 열어 주시고, 화해의 대화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부모님을 공경한다는 것이 형식적인 예절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마음으로 존중하고 실제로 섬기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부모 세대도 자녀를 지배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게 하시고, 믿음으로 격려하며 축복하는 언어로 세워 주옵소서.

부모로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지혜가 부족할 때마다 하나님께 구하게 하시고, 분노와 조급함으로 자녀를 대하지 않게 하옵소서. 자녀를 내 뜻대로 만들려 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한 영혼으로 존귀히 여기게 하시고, 말보다 기도로 품게 하옵소서. 자녀의 성적과 성공보다 인격과 믿음의 성장을 우선하게 하시며, 가정예배의 작은 순종이 쌓여 믿음의 뿌리가 깊어지게 하옵소서.

특별히 돌봄의 부담으로 지친 가정들을 기억해 주옵소서. 간병과 간호, 생계와 돌봄이 동시에 필요한 가정에 주님의 지혜를 주시고, 필요한 자원과 도움의 손길을 연결해 주옵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신 주님의 초청처럼, 지친 마음이 주님께로 나아가 쉼을 얻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 교회 공동체가 세대를 잇는 믿음의 가족이 되게 하옵소서. 젊은 세대가 어르신을 공경하고 배울 수 있게 하시고, 어르신 세대가 젊은 세대를 정죄하기보다 축복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세대 간의 간격이 커지지 않게 하시고, 서로를 이해하는 대화가 생기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의 다음세대가 가정에서 신앙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부모들에게 말씀과 기도의 본을 세워 주옵소서.

이 나라와 사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노년이 외로운 사회가 되지 않게 하시고, 돌봄과 복지가 필요한 곳에 길을 열어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이 해체되지 않게 하시고, 가정이 회복되도록 도와 주옵소서. 또한 전쟁과 재난 가운데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이들을 위로하시고, 고아와 과부, 이주민과 약자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교회가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적인 섬김으로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어버이주일 예배를 통해 우리 마음이 바뀌게 하옵소서. 미루어 두었던 감사의 고백을 오늘 실천하게 하시고, 작은 전화 한 통, 따뜻한 말 한마디, 구체적인 섬김으로 부모님을 공경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가 받은 사랑을 다음 세대에게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 2026년 5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 (섬김·교회학교/교사 감사 포함)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베드로전서 4장 10절

혜의 하나님 아버지, 가정의 달 5월 셋째주일에도 우리를 주일예배로 부르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교회 안에 다양한 지체를 세우시고,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셔서 서로 섬기게 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서로 봉사하라” 하신 말씀을 붙들며, 우리 공동체가 섬김의 기쁨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주님, 먼저 우리의 마음을 살핍니다. 우리는 섬김을 말하면서도 인정받지 못하면 서운해했고, 수고가 쌓이면 불평이 생겼으며, 누군가의 실수를 정죄하며 마음을 닫았습니다. 내가 맡은 자리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다른 지체의 수고를 가볍게 여겼고, 교회의 필요를 보면서도 “누군가 하겠지” 하며 지나쳤습니다. 주님, 우리의 교만과 무관심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섬김이 짐이 아니라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성령께서 임재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에게 지혜와 담대함을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를 다시 제자의 길로 부르며, 교회의 사명을 분명히 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섬기는 찬양팀과 방송, 안내, 차량, 주방, 청소, 미화, 중보기도팀의 모든 손길을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고, 그 수고 위에 하늘의 위로와 기쁨을 더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교회학교 교사들과 다음세대를 섬기는 교역자, 리더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한 주간 말씀을 준비하고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 기도하는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열매가 더디게 보일 때에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씨 뿌리는 자의 마음으로 끝까지 충성하게 하옵소서. 교사들의 가정과 직장에도 은혜를 더하셔서, 섬김 때문에 가족이 소홀해지지 않게 하시고, 균형과 쉼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교사들 사이에 비교와 경쟁이 사라지게 하시고, 서로를 격려하며 기쁨으로 동역하게 하옵소서.

주님, 봉사와 사역의 자리에서 상처받은 지체들을 위로해 주옵소서. 말 한마디에 마음이 무너졌던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를 부어 주시고, 다시 섬길 용기와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관계의 오해가 있는 팀들에는 화해의 길을 열어 주시고, 정직한 대화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우리의 입술을 다스리셔서 뒷말과 비난이 끊어지게 하시고, 축복과 중보가 넘치게 하옵소서.

교회의 모든 직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장로·권사·집사와 리더들이 권위로 군림하지 않게 하시고, 예수님의 낮아짐을 본받아 섬기는 종의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맡겨진 양떼를 사랑으로 돌보게 하시고, 교회의 재정과 사역을 정직하게 관리하게 하시며, 결정의 순간마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게 하옵소서. 또한 사역의 무게로 지치지 않게 하시고, 가정과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주님, 이 땅의 학교와 교육 현장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학생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모든 교사들과 교육자들에게 지혜와 인내를 주시고, 폭력과 따돌림, 왜곡된 가치가 자리 잡지 않게 하옵소서. 입시와 경쟁의 압박 속에서도 아이들의 마음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건강한 배움과 성장의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특히 가정과 학교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주님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필요한 돌봄과 안전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정마다 ‘섬김’이 회복되게 하시고, 서로를 이용하기보다 돕는 마음이 커지게 하옵소서.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며 대화하게 하시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게 하옵소서. 가정의 갈등이 커지지 않게 하시고, 작은 오해도 기도로 풀게 하옵소서. 또한 바쁨 속에서도 가정예배와 신앙의 대화가 이어지게 하시며, 다음세대가 믿음 안에서 자라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가 세상의 방식으로 경쟁하지 않게 하시고,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연약한 이웃과 소외된 자를 기억하게 하시고, 구제와 선교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전쟁과 재난 가운데 있는 열방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억눌린 이들이 자유를 얻도록 도와 주옵소서. 우리가 기도만이 아니라 실제적인 사랑으로 응답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예배로 다시 결단하게 하옵소서. 내게 맡기신 작은 자리에서 충성하게 하시고, 누군가를 세우는 말과 기도를 아끼지 않게 하옵소서. “서로 사랑으로 종노릇하라” 하신 말씀처럼, 우리 교회가 사랑의 섬김으로 아름답게 세워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 2026년 5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 (성령강림주일/오순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사도행전 1장 8절

령의 하나님 아버지, 오순절 성령강림을 기억하는 5월 넷째주일에도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하신 약속처럼, 교회의 능력은 사람의 열심이 아니라 성령의 임재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메마른 심령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고, 우리의 신앙이 말이 아니라 능력으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주님, 먼저 회개합니다. 우리는 성령을 구한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내 힘과 경험에 의지했습니다. 기도보다 계획을 붙들었고, 말씀보다 감정과 분위기에 휘둘렸으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기보다 익숙한 습관대로 살았습니다. 또한 성령의 열매보다 육체의 열매를 따라 분노와 시기, 다툼과 미움으로 관계를 상하게 했던 죄를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를 씻기시고, 성령의 새 바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성령께서 충만히 임하여 주옵소서. 찬양할 때 마음이 열리게 하시고, 말씀을 들을 때 심령이 깨어나게 하시며, 기도할 때 하늘의 위로와 담대함이 임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에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회개를 일으키고 믿음을 세우며, 교회를 새롭게 하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예배를 섬기는 모든 봉사자들에게도 성령의 기쁨을 부어 주셔서, 섬김이 지치지 않고 은혜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성령의 불로 교회를 새롭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가 형식만 남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살아 움직이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사랑이 식어갔다면 성령께서 사랑을 회복시키시고, 기도가 약해졌다면 다시 기도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서로를 향한 판단과 정죄를 거두게 하시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을 지키게 하옵소서. 작은 갈등이 생길 때마다 성령께서 우리의 혀를 다스리셔서 상처 주는 말이 끊어지게 하시고, 축복과 중보가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 성령의 능력으로 가정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부부 사이에 굳어진 마음을 녹여 주시고, 자녀와 부모 사이에 닫힌 문을 열어 주옵소서. 불안과 우울, 분노와 절망이 가정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시고, 성령의 평안이 마음과 생각을 지키게 하옵소서. 가정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말씀과 기도의 끈이 끊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친 가정에 길을 열어 주시고, 필요한 공급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이들과 청소년, 청년들에게 성령의 감동을 부어 주셔서, 단지 종교 활동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옵소서. 시험과 진로, 관계의 두려움 속에서도 성령께서 담대함을 주시고, 세상의 유혹과 중독에서 지켜 주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 공동체에 성령의 은사를 부어 주셔서, 찬양과 말씀, 기도와 전도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리더들에게도 성령의 지혜를 더하셔서, 한 영혼을 끝까지 품고 세우는 사랑의 사역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환우들과 약한 지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이들에게 성령의 위로와 치유를 부어 주시고, 치료의 과정 가운데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마음의 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도 성령의 빛을 비추셔서, 어둠이 생각을 삼키지 못하게 하시고, 도움을 구할 용기와 회복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또한 상실과 이별을 겪은 가정에 위로를 주시고, 눈물이 소망으로 바뀌게 하옵소서.

주님, 성령의 권능으로 교회가 다시 선교적 공동체로 서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복음을 전할 담대함을 주시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국내외 선교사님들과 사역자들에게 성령의 보호와 능력을 더하시고, 필요한 재정과 동역자를 채워 주옵소서. 전쟁과 재난 가운데 있는 열방에 평화를 주시고, 억눌린 자들이 자유를 얻도록 도와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기도로만이 아니라 실제적인 나눔과 섬김으로 응답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성령강림주일 예배 후 우리의 삶이 달라지게 하옵소서. 성령의 열매가 우리 삶에서 맺히게 하시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이 우리 가정과 일터에 흘러가게 하옵소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작은 순종을 쌓게 하시고,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의 증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5) 2026년 5월 다섯째주일 대표기도문 (한 달 마무리·성령의 열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린도후서 13장 13절

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5월의 마지막 주일에도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 달 동안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돌아보며, 주님의 손길이 없었던 날이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우리 가운데 늘 함께하셨음을 믿습니다. 오늘 예배가 5월을 감사로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시간들을 믿음으로 준비하는 거룩한 출발점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가정의 달이라 말하면서도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무심했고, 사랑을 표현하기보다 바쁨과 피곤함을 핑계로 마음을 닫았습니다. 섬김의 자리에서 인정받고 싶어 했고, 뜻대로 되지 않으면 쉽게 짜증을 냈으며, 기도보다 걱정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주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성령의 교통하심으로 관계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주님의 임재를 부어 주옵소서. 찬양할 때 하늘의 위로가 임하게 하시고,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생각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에게 성령의 지혜와 권능을 더하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삶을 바로 세우고, 무너진 마음을 일으키며, 주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는 빛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섬기는 손길에도 은혜를 더하셔서, 봉사가 의무가 아니라 사랑의 표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가정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5월 한 달 동안 마음에 품었던 감사가 말로만 끝나지 않게 하시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서로를 존중하고 축복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부부 사이에 대화가 회복되게 하시고, 자녀와 부모 사이에 신뢰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오해가 생길 때마다 즉시 풀게 하시고, 상처를 쌓아두지 않게 하옵소서.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친 가정에 길을 열어 주시고, 건강의 문제로 걱정하는 가정에 치료와 회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돌봄이 필요한 가정도 주님께서 친히 붙들어 주시고, 교회가 실제적인 도움으로 동행하게 하옵소서.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5월의 행사로만 격려받는 것이 아니라, 일 년 내내 말씀과 기도 안에서 자라게 하옵소서. 학업과 진로, 관계의 문제로 불안한 마음을 주님께 맡길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시고, 비교와 경쟁 속에서도 자신을 귀히 여기게 하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 공동체가 여름을 준비하는 이 시기에 영적으로 느슨해지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예배의 리듬을 지켜 주옵소서. 교사들과 리더들에게도 지혜와 새 힘을 주셔서, 지치지 않고 사랑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 환우들과 연약한 지체들을 기억해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이들에게 치유의 손을 얹어 주시고, 치료의 과정 가운데 낙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마음의 병으로 힘겨워하는 이들에게도 주님의 빛을 비추셔서, 두려움과 우울이 생각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시고, 도움을 구하고 회복할 용기를 주옵소서. 또한 장례와 이별을 겪은 가정에 위로를 주시고, 눈물이 믿음의 고백으로 바뀌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가 6월을 향해 나아갈 때에도 복음의 사명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가 내부의 편안함에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지역과 이웃을 섬기는 손길이 넓어지게 하옵소서. 선교사역과 구제사역에 문을 열어 주시고, 필요한 재정과 동역자를 채워 주옵소서. 전쟁과 재난 가운데 있는 열방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평화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이 나라와 사회에도 공의가 세워지게 하시고, 약자가 더 약해지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주님, 다가오는 여름의 일정과 사역도 주님께 맡깁니다.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년들의 수양회 준비 가운데 지혜를 주시고, 안전사고가 없게 하시며, 아이들이 그 시간에 주님을 깊이 만나도록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휴가와 여행을 준비하는 가정들도 주님의 보호 가운데 평안히 다녀오게 하시고, 쉼이 방종이 아니라 회복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예배 후 우리의 삶이 ‘주님의 은혜—하나님의 사랑—성령의 교통’ 안에 머물게 하옵소서. 관계 속에서 사랑을 선택하게 하시고, 일터와 학교에서 정직을 지키게 하시며,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의 고백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5월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달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믿음의 담대함을 주시고, 주님의 뜻을 따라 한 걸음씩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5월 대표기도문 활용 팁
① 어린이/어버이 관련 문장은 교회 상황에 맞게 1~2문장 늘리거나 줄이셔도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② 전체 흐름은 “감사 → 회개 → 교회/말씀 → 가정/다음세대 → 나라/열방 → 결단”으로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