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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첫째주~넷째주)

2026년 5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모음(첫째주~넷째주). 주중예배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도문 예시를 주차별로 정리했습니다
2026년 5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2026년 5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모음(첫째주~넷째주)입니다.
주차별로 예배 흐름에 맞게 구성했으며, 필요에 따라 교회 상황에 맞게 문장을 조절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기도문을 카카오톡/문자로 바로 복사할 수 있습니다.

2026년 5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첫째주~넷째주)

1) 2026년 5월 첫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5/6)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예레미야애가 3장 22절

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5월의 한가운데서도 우리를 수요예배의 자리로 부르시니 감사합니다. 하루의 분주함을 멈추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시며, 우리의 숨결과 시간과 걸음을 주님께 다시 올려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새로운 달을 허락하셨고, 새벽마다 새로우신 긍휼로 오늘까지 우리를 살려 주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아도, 주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았고, 우리의 연약함이 반복되어도 주님의 인자는 끊어지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 시간 먼저 회개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바쁘다는 이유로 기도의 자리를 쉽게 비웠고, 말씀보다 핸드폰의 소리와 세상의 정보에 더 민감했습니다. 가정에서는 사랑의 말보다 짜증과 무심함이 앞섰고, 교회에서는 섬김의 기쁨보다 비교와 판단이 스며들기도 했습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옵소서. 성령께서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다스리셔서, 다시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수요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습관이 아니라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가 형식이 아니라 살아 있는 간구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에게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더하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 영혼을 살리고, 낙심한 마음을 일으키며, 길 잃은 생각을 주님의 길로 돌이키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도 마음을 열어 순종하게 하시고, 오늘 받은 말씀이 내일의 선택과 한 주의 태도를 바꾸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수요예배가 교회의 중심을 지키는 기도의 기둥이 되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다시 불이 붙게 하옵소서. 예배를 준비하고 섬기는 모든 손길 위에 기쁨을 더하시고, 보이지 않는 수고까지도 주님이 기억하여 갚아 주옵소서. 새가족과 처음 나온 영혼들에게는 낯섦이 아니라 평안을 주시고, 소그룹과 셀 모임마다 진실한 교제와 중보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갈등과 오해가 있다면 성령께서 화해의 길을 열어 주시고, 서로를 세우는 말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가정의 달 5월을 시작하며 우리 가정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부모와 자녀의 마음이 멀어지지 않게 하시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대화의 문이 닫히지 않게 하옵소서. 부부 사이에 상처가 있다면 주님의 사랑으로 만져 주시고, 용서와 화해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자녀들을 지켜 주셔서 학업과 진로, 친구 관계 속에서 흔들릴 때마다 주님께 피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디어와 유혹 속에서 마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부모들에게는 조급함을 내려놓고 기도의 무릎을 세우는 믿음을 주시며, 가정예배의 작은 순종이 다시 살아나게 하옵소서.

주님, 지친 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마음이 무너진 가정에 필요한 길을 열어 주시고, 직장과 사업의 문제로 답답한 이들에게 지혜를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환우들에게 치유의 손을 얹어 주시고, 치료의 과정 가운데 평강으로 지켜 주옵소서. 마음의 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도 빛을 비추셔서, 두려움과 우울이 생각을 삼키지 못하게 하시고, 도움을 구할 용기와 회복의 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상실과 이별을 겪은 가정에 위로를 주시고, 눈물이 소망으로 바뀌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의와 진실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지도자들에게 겸손과 책임감을 주셔서 백성의 삶을 먼저 살피게 하옵소서. 경제와 일자리, 안전과 교육의 영역에 주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약자와 소외된 이웃이 더 외롭지 않게 하옵소서. 전쟁과 재난 가운데 있는 열방에도 평화를 내려 주시고, 교회가 기도와 구제로 동참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예배 후 우리의 삶이 달라지게 하옵소서. 남은 한 주간도 주님의 인자하심을 의지하여 살게 하시고, 작은 자리에서 정직과 사랑으로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우리 입술이 불평보다 감사로, 우리의 손이 무관심보다 섬김으로 움직이게 하시며, 우리 걸음이 주님의 뜻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2026년 5월 둘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5/13)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마태복음 11장 28절

랑의 하나님 아버지, 5월 둘째 주간 수요예배로 우리를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 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다시 숨을 고르며 은혜를 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의 초청을 붙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신 말씀처럼, 우리가 짐을 혼자 지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로 가져와 맡길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내면을 살피시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염려를 기도로 바꾸기보다, 염려를 더 크게 키워 마음을 소진시켰습니다. 관계 속에서 상처받았을 때 용서하기보다 마음을 닫았고, 사랑을 말하면서도 내 편안함을 우선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오늘의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며 감사의 고백을 잊어버린 날도 많았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 주님의 평강을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찬양하는 심령을 만져 주시고, 말씀이 선포될 때 굳어진 마음이 풀어지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에게 성령의 지혜와 위로의 능력을 더하셔서, 한 사람 한 사람의 형편에 맞게 말씀으로 다가오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에게는 믿음의 귀를 주셔서, 단지 좋은 말을 듣는 수준이 아니라 순종의 결단으로 응답하게 하옵소서.

주님, 어버이주일을 앞두거나 지나며 우리 가정을 돌아봅니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주님의 뜻을 알면서도, 사랑을 표현하는 일에 서툴렀음을 고백합니다. 부모님의 수고를 당연하게 여기고, 말로는 감사하면서도 실제로는 시간을 내지 못했던 우리의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부모 세대에게 건강을 주시고, 외로움이 깊어지지 않게 하시며, 마음에 쌓인 염려와 후회를 주님의 위로로 덮어 주옵소서. 자녀 세대에게는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주셔서, 작은 전화 한 통, 따뜻한 말 한마디, 구체적인 섬김으로 공경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관계가 멀어진 가정에는 화해의 길을 열어 주시고, 상처가 깊은 집에는 성령의 치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부모의 자리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조급함과 분노로 아이들을 대하지 않게 하시고, 말보다 기도로 품게 하옵소서. 자녀의 성취만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마음의 상처와 믿음의 성장도 함께 돌보게 하옵소서. 다음세대를 지켜 주셔서 학교와 관계, 진로의 부담 속에서도 마음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귀한 존재임을 알게 하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 공동체에 은혜를 더하셔서, 예배가 살아나고 말씀의 뿌리가 깊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특별히 지친 자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직장과 사업의 무게로 숨이 막히는 이들에게 쉼을 주시고, 결정해야 할 문제 앞에서 지혜를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의 손을 얹어 주시고, 치료의 과정 가운데 낙심하지 않도록 믿음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마음의 병으로 밤을 지새우는 이들에게도 주님의 평안을 부어 주셔서, 두려움이 생각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시고, 적절한 도움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빚과 생활의 압박 속에 있는 가정에 필요한 공급과 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수요예배에 모인 우리의 기도가 교회의 심장이 되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공동체가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섬기는 자들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서로를 세우는 말과 기도가 많아지게 하옵소서. 새가족이 잘 정착하도록 길을 열어 주시고, 중보기도가 끊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분열과 혐오가 커지지 않게 하시고, 공의와 자비가 함께 서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 정직과 책임을 주시며,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전쟁과 재난 가운데 있는 땅에 평화를 주시고, 교회가 기도와 나눔으로 함께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밤 우리의 마음에 안식을 주옵소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능력이 아니라 주님 안에 거하는 믿음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남은 한 주간도 주님께 맡기며 담대히 걸어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입술이 원망을 멈추고 감사의 고백을 선택하게 하시며, 우리의 손이 나를 위한 움켜쥠이 아니라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열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 2026년 5월 셋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5/2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베드로전서 4장 10절

혜의 하나님 아버지, 5월 셋째 주간 수요예배로 우리를 부르시고, 한 주의 중간에서 다시 마음을 주님께 고정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교회를 주시고, 혼자가 아니라 공동체로 믿음을 지키게 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각 사람에게 서로 다른 은사를 주시고, 그 은사를 통해 서로를 살리고 세우게 하시는 주님의 지혜를 감사합니다.

주님, 그러나 우리는 종종 ‘섬김’의 본뜻을 잊어버렸습니다. 섬김을 하면서도 인정받고 싶어 했고, 수고가 쌓이면 불평이 자라나기도 했습니다. 내가 맡은 일만 중요하게 여기며 다른 지체의 수고를 가볍게 보았고, 마음이 상하면 대화보다 뒤에서 말로 풀려 했습니다. 주님, 우리의 교만과 경쟁심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듯이, 우리도 십자가의 길을 따라 겸손히 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예배 가운데 성령으로 임재하여 주옵소서. 찬양하는 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정돈하시고,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의 생각과 태도가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에게 성령의 분별력과 담대함을 더하셔서, 교회가 가야 할 길을 분명히 보게 하시고, 성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순종하도록 세워 주옵소서. 수요예배에 모인 우리의 기도가 교회를 세우는 영적 기둥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의 모든 섬김자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준비하는 손길, 안내와 차량으로 섬기는 손길, 찬양과 음향·영상으로 섬기는 손길, 교육과 돌봄으로 섬기는 손길, 중보와 심방으로 섬기는 손길 위에 하늘의 위로와 기쁨을 부어 주옵소서. 지치지 않게 하시고, 섬김이 의무가 아니라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팀과 부서마다 서로를 존중하며 협력하게 하시고, 오해가 생기면 빨리 풀게 하시며, 말로 상처 주는 일이 끊어지게 하옵소서. 우리 공동체가 ‘서로 세워 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학교 교사들과 청년 리더들에게 지혜와 인내를 더하셔서, 한 영혼을 끝까지 품는 목자의 마음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아이들과 청소년, 청년들이 교회에서 소외되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학업과 진로, 관계의 문제로 불안한 마음을 주님께 가져오게 하시고, 비교와 경쟁이 정체성을 흔들지 못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친구들을 붙여 주시고, 좋은 멘토와 동역자를 만나게 하옵소서.

주님,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정의 달을 지나며 가정이 더 단단해지게 하시고, 말과 태도로 서로를 세우게 하옵소서. 부부 사이의 오해를 풀어 주시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 대화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경제적 부담과 건강의 염려로 지친 가정에는 필요한 공급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환우가 있는 가정에 위로를 부어 주시고, 교회가 실제적인 사랑으로 동행하게 하옵소서.

주님, 상한 마음을 가진 지체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직장과 사업, 인간관계로 지친 이들에게 쉼을 주시고, 무너진 자존감을 다시 세워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환우들에게 치유의 손을 얹어 주시고, 통증 가운데서도 평강으로 지켜 주옵소서. 마음의 병으로 힘겨운 이들에게도 빛을 비추셔서, 두려움과 우울이 생각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시고, 도움의 길과 회복의 시간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이웃을 향해 열린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지역의 외로운 이웃과 소외된 사람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구제와 봉사, 선교의 문을 넓혀 주옵소서. 전도의 문을 열어 주셔서, 우리 주변의 아직 주님을 모르는 이들이 복음을 듣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복음의 증거가 되게 하옵소서. 국내외 선교사님들과 사역자들을 보호하시고, 필요한 재정과 동역자를 채워 주옵소서.

이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공의와 정직이 세워지게 하시고, 분열과 혐오가 가라앉게 하옵소서.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나라에 평화를 주시고, 굶주린 이들에게 양식과 피난처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기도뿐 아니라 실제적인 사랑으로 응답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예배 후에도 우리의 마음이 주님께 향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맡기신 자리에서 충성하게 하시고, 작은 섬김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시며, 서로를 세우는 말과 기도가 끊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 2026년 5월 넷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5/27)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사도행전 1장 8절

령의 하나님 아버지, 5월 넷째 주간 수요예배로 우리를 부르시니 감사합니다. 부활의 은혜로 우리를 살리시고, 성령을 보내 주셔서 교회가 능력 있게 서게 하신 주님의 계획을 찬양합니다. 주님, 우리가 의지해야 할 것은 우리의 열심이나 경험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시는 새 힘과 거룩한 능력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 마음에 성령의 바람을 불어 주시고, 메마른 심령에 다시 생기를 부어 주옵소서.

주님, 먼저 회개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한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내 방식과 내 자존심을 붙들었습니다. 기도하기보다 계산했고, 기다리기보다 조급했고, 말씀의 기준보다 감정의 기준으로 판단했습니다. 성령의 열매보다 육체의 열매를 따라 분노와 시기, 비난과 무관심으로 관계를 상하게 한 죄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씻기시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다시 거룩한 길을 걷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예배 가운데 성령으로 충만히 임재하여 주옵소서. 찬양하는 가운데 우리의 마음이 열리게 하시고, 말씀이 선포될 때 심령이 깨어나게 하시며, 기도할 때 믿음의 담대함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에게 성령의 권능과 사랑을 부으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회개를 일으키고 믿음을 세우며, 우리를 사명의 길로 파송하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게 하옵소서. 각자의 생각과 취향으로 흩어지지 않게 하시고, 복음의 중심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우리 안의 상처를 만져 주셔서, 오래된 오해가 풀어지고, 서로를 향한 판단이 줄어들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수요예배의 불이 주일의 예배와 일상의 삶으로 번져가게 하옵소서.

주님, 성령의 능력으로 가정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말이 거칠어지고 마음이 닫혔던 가정에 성령의 온유함을 부어 주시고, 대화가 끊겼던 관계에 다시 소통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부모와 자녀 사이에 신뢰가 세워지게 하시고, 부부 사이에는 존중과 배려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자녀들을 지켜 주셔서 유혹과 중독, 폭력과 음란에서 보호하시고, 불안과 우울이 마음을 삼키지 못하게 하옵소서. 부모들에게는 기도의 무릎을 세워 주시고, 말씀으로 자녀를 세우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특별히 여름 사역과 다음세대 사역을 준비하는 교회들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준비하는 모든 리더들에게 지혜와 창의력을 주시고, 안전사고가 없도록 지켜 주옵소서. 그 시간들이 단지 프로그램이 아니라 아이들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청년들에게도 성령의 담대함을 주셔서, 세상의 기준에 휩쓸리지 않고 거룩함을 지키게 하옵소서.

주님, 병든 자와 연약한 자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환우들에게 치유의 손을 얹어 주시고, 치료의 과정 가운데 두려움이 믿음을 삼키지 못하게 하옵소서. 마음의 병으로 힘겨운 이들에게도 성령의 위로를 부어 주셔서, 어두운 생각이 물러가고, 도움의 손길을 만나 회복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일자리와 경제적 문제로 낙심한 이들에게 길을 열어 주시고, 가정의 부채와 부담이 절망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성령의 권능으로 교회가 다시 선교적 공동체로 서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복음을 전할 담대함을 주시고, 삶으로 사랑을 보여 주는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국내외 선교사님들을 보호하시고, 사역지에 필요한 자원과 동역자를 채워 주옵소서. 전쟁과 폭력, 재난으로 신음하는 열방에 평화를 내려 주시고, 억눌린 자들이 자유를 얻도록 도와 주옵소서. 교회가 기도뿐 아니라 실제적인 나눔으로 응답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거짓과 불의가 힘을 얻지 못하게 하시고, 정직과 공의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책임을 주셔서 국민의 삶을 먼저 살피게 하옵소서. 사회 곳곳에 생명의 문화가 자리 잡게 하시고, 약자와 소외된 이웃이 보호받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예배 후 우리를 성령의 사람으로 세워 주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으로 주변을 살리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내일의 일을 주님께 맡기며, 담대히 순종할 힘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요예배 대표기도 체크 포인트
① 감사와 회개로 마음을 정돈한 뒤, 말씀·교회·가정·성도 형편을 중보하면 흐름이 안정적입니다.
② “이번 한 주의 순종”으로 마무리하면 예배 후 적용이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