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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성경구절 인용)

 2025년 8월 첫째 주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

2025년 8월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성경구절 인용)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달 8월의 첫 수요예배로 저희를 주님 앞에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라는 말씀처럼, 한 주간의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뜨거운 여름의 길목에서 저희의 영혼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 저희의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주님의 뜻을 거스른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가 이 지역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복음의 능력을 증거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여름 사역을 통해 받은 은혜를 성도들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실천하게 하시고, 가정과 일터에서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증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무더위에 지친 모든 성도들에게 영육의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고, 병든 자들에게는 치유의 은혜를, 마음에 근심 있는 자들에게는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이 땅을 긍휼히 여기시사 기록적인 폭염과 태풍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속히 복구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태복음 20:26) 라는 말씀처럼, 정치 지도자들에게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혜를 허락하시어, 이 나라를 바르게 이끌게 하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시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 각자의 삶을 주님께 온전히 맡겨드립니다. 남은 한 주간의 삶 속에서 주님께서 저희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학업에 임하는 학생들에게는 지혜를 더하시고, 직장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성실함을, 사업을 하는 이들에게는 번성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편 37:5) 라는 말씀처럼, 저희의 모든 계획과 꿈이 주님 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드려지는 예배의 모든 순서를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권능을 부어주셔서, 그 말씀이 저희 심령에 깊이 새겨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8월 둘째 주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과 감사로 가득하신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둘째 수요일, 바쁜 일상 속에서 주님을 예배하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요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시편 28:7) 라는 말씀처럼, 무더위 속에서도 저희의 영혼을 강건하게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위로와 평안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힘으로는 이 여름을 온전히 이겨낼 수 없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시기에 저희가 믿음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가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서, 세상의 지치고 상한 영혼들에게 참된 안식과 회복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지난 주일부터 오늘까지, 말씀을 듣고 받은 은혜를 저희 삶 속에서 실천하게 하시고, 가정과 일터에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교회 공동체가 서로 사랑으로 연합하고, 믿음의 교제를 통해 더욱 든든하게 세워지게 하옵소서.

또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이 땅을 긍휼히 여기시사 폭염과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필요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게 하옵소서. 이 사회에 만연한 갈등과 분열이 사라지고,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9) 라는 말씀처럼, 화해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백성을 위한 헌신과 섬김의 마음을 주시고, 정의로운 정치를 펼치게 하옵소서. 전 세계의 선교사님들과 그들의 사역 위에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각자의 삶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무더운 여름의 한가운데서도 저희의 마음을 평안하게 지켜주시고, 일상의 어려움 속에서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옵소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라는 말씀처럼, 학업과 직장, 가정의 모든 삶 속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게 하시고,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저희에게 허락하신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누리게 하시고,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주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기도와 찬양을 흠향하시고,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권능을 부어주셔서, 모든 성도가 주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8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과 평강의 주 하나님 아버지,

무더운 여름의 끝을 향해 가는 8월 셋째 수요일, 저희를 주님 앞에 불러 주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으리로다" (시편 125:1) 라는 말씀처럼, 주님의 변함없는 은혜와 사랑으로 저희의 삶을 인도하시고, 이 자리에서 주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의 연약함과 부족함으로 인해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가 이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라는 말씀처럼, 진리의 등불이 되게 하옵소서. 여름 사역의 열매를 거두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이 받은 은혜를 삶 속에서 실천하게 하옵소서. 여름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모든 성도들에게 새 힘과 활력을 주시고, 주님께서 주신 평안이 계속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다음 세대들이 새 학기를 준비하는 시기에, 지혜와 용기를 더하사 믿음으로 학업에 임하게 하옵소서. 병약한 성도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마음이 힘든 이들에게는 위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이 땅의 모든 어려움을 아시오니 긍휼히 여기사 회복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34) 라는 말씀처럼, 이 땅의 모든 백성들이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주어진 평화를 지키고 가꾸는 지혜를 주시고, 복음의 능력이 이 땅을 온전히 덮게 하옵소서.

저희 각자의 삶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저희의 삶을 돌아보며 감사하게 하시고, 다가오는 가을을 주님의 뜻을 이루는 계절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저희의 일터와 가정, 학업 등 모든 삶의 영역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증인의 삶을 살게 하시고, 저희의 마음과 생각을 주님께서 지켜 주시옵소서. 모든 계획과 소망이 주님 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예배를 통하여 주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어, 저희 모두에게 영혼의 양식이 되는 귀한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8월 넷째 주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2025년 8월의 마지막 수요예배, 무더운 여름의 끝에서 저희를 주님 앞에 모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라는 말씀처럼, 주님의 크신 은혜로 뜨거운 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지나온 시간 속에서 주님의 한없는 사랑과 인도하심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저희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저희의 부족하고 연약했던 삶의 모습을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저희를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붙들고, 세상의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에 세운 집" (마태복음 7:24-25) 과 같이 견고한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여름 사역을 통해 받은 은혜의 불씨가 사그라들지 않게 하시고, 가을 사역을 준비하는 모든 손길 위에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셔서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들과 마음이 지쳐있는 이들을 위로하시고 회복시켜 주시며, 모든 성도들이 영적으로 더욱 굳건히 서게 하옵소서.

또한, 이 땅과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기후 변화와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게 하시고, 사회 곳곳에 만연한 어둠의 세력들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디모데전서 6:11) 라는 말씀처럼, 위정자들에게 공의를 행하는 마음과 겸손을 허락하셔서, 백성들을 진정으로 섬기는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전 세계적으로 복음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선교지마다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저희 각 개인의 삶을 주님께 온전히 맡겨드립니다. 8월을 마무리하며 지나온 여름을 돌아보게 하시고, 다가오는 새로운 계절을 기대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로마서 12:3) 라는 말씀처럼, 무더위 속에서 일하느라 지친 이들에게 참된 안식을 주시고,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롭게 시작할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학생들과 교사들에게는 다가오는 새 학기를 믿음으로 준비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모든 삶이 오직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예배를 통하여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셔서 저희 모두에게 주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그 말씀을 통해 저희의 삶이 변화되는 놀라운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 저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